피폭자의 피폭체험과 평화를 염원하는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십시오.
피폭자 중에는 일본인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들은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었으며, 지금도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고통을 견디며, 자신들의 피폭체험을 통해 핵무기근절과 평화의 소중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피폭자의 증언 영상 및 그림을 모니터의 터치패널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피폭의 참상을 그린 후카미 노리타카씨의 길이 약 11m의 나가사키 원폭 그림첩 “나가사키의 폭풍(暴風)”도 보실 수 있습니다.